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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스테번 플로리얼 (Estevan Floria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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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때 양키스가 포함시키는 것을 거절했던 선수로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8-2019년에 두차례 손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2년간 겨우 158경기에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에스테번 플로리얼은 8월 28일에 메이저리그 첫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피칭을 하는 투수들을 상대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12개의 홈런과 평균 91.3마일의 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를 만들어내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 수비를 담당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또다른 무기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갖고 있는 실링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주전급 외야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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