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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리바이 프래터 (Levi Pra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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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때 사고로 오른손 3개의 손가락을 잃었던 선수지만 타자로는 양쪽타석에서 활약을 하였고 투수로도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클라호마 대학의 선발투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루쪽 투구판을 밟고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좌타자들이 리바이 프래터의 공을 보는 것은 매우 힘든 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 덕분에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로케이션을 보여주는 평균적인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의 뒷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통해서 우타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는데 커맨드는 컨트롤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불펜투수가 된다면 스터프가 조금은 좋아질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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