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21살의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은 플로리다에서 재활의 시간을 갖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 라이브 피칭에서 과거의 구속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부드럽고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은 쓰리쿼터 형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체인지업보다는 커브볼이 세련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가 기복이 있는 선수로 수술후 재활을 마치고 피칭의 초기 단계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아직 의문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로 2021년에 공식적인 데뷔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이며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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