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3년에 스타가 될 수 있는 각팀의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2년후에 스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2023년에 스타급 재능을 기대할수 있는 유망주이기 때문에..아직은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으며 실링은 높지만..완성도가 떨어지는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점점 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유망주들을 귀하게 생각하기 떄문에 여기 리스트에 거론이 된 유망주들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토론토: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Orelvis Martinez)
볼티모어: 군나르 에르난데스 (Gunnar Henderson)
탬파베이: JJ 고스 (JJ Goss)
보스턴: 길베르토 히메네스 (Gilberto Jimenez)
뉴욕 양키스: 제이슨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
클리블랜드: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
캔자스시티: 에릭 페냐 (Erick Peña)
디트로이트: 딜런 딩글러 (Dillon Dingler)
미네소타: 키오니 카바코 (Keoni Cavaco)
시카고 화이트삭스: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
휴스턴: 알렉스 산토스 (Alex Santos)
LA 에이절스: 카이렌 패리스 (Kyren Paris)
오클랜드: 타일러 소더스트롬 (Tyler Soderstrom)
시애틀: 노엘비 마르테 (Noelvi Marte)
텍사스: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
애틀란타: 제러드 슈스터 (Jared Shuster)
마이애미: 닥스 풀튼 (Dax Fulton)
뉴욕 메츠: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Francisco Alvarez)
워싱턴: 제레미 데 라 로사 (Jeremy De La Rosa)
필라델피아: 믹 에이블 (Mick Abel)
밀워키: 헤드버트 페레즈 (Hedbert Perez)
세인트루이스: 조던 워커 (Jordan Walker)
시카고 컵스: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Cristian Hernandez)
피츠버그: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
신시네티: 오스틴 헨드릭 (Austin Hendrick)

 

애리조나: 블레이크 월스턴 (Blake Walston)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6피트 5인치의 고교 좌완투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기대처럼 스터프를 개선하면서 최고 96~97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스터프의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50만달러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고 2019년에 17살의 나이로 미국 루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로 살바도르 페레즈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디에고 카르타야는 타격에 대한 감각과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포구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패트릭 베일리 (Patrick Bailey)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은 포수로 샌프란시스코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으로 조이 바트를 지명하였지만 2년만에 다시 대졸 포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수비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로버트 해슬 (Robert Hassell)
2020년 드래프트에서 8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4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 재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코너 외야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잭 빈 (Zac Veen)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타자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많은 훈련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크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공격실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코디 벨린저에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에 근육을 붙일수 있다면 엄청난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