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팜에서 4년간 외야수로 뛴 요안 아이바는 선구안이 부족했으며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꾸준하게 상위리그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요안 아이바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크리스티안 코스와 트래이드가 되었고 콜로라도 로키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에 이르는 직구는 평균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커터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성도가 부족한 투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커맨드와 컨트롤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투수로 거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언젠가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일단 볼넷 허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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