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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2. 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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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1학년때는 유급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팀의 1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고 119만 6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다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훈련ㅇ르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졌고 매우 큰 각도를 갖는 커브볼을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모두 사람들에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었고 커브볼은 날카롭고 큰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체인지업과 컨트롤은 직구와 커브볼과 비교하면 많은 발전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며 컨트롤도 확장 캠프에서는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좋은 커맨드를 기대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때도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 의문이 있었던 선수인데 LA 다저스는 불펜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당장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피칭 감각을 개선하기 위해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줄 것 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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