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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미치 화이트 (Mitch Whit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2. 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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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미치 화이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엄지 발가락 골절, 손가락 물집등이 그것들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확장 캠프에서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 28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스터프를 활용할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로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직구 커맨드와 변화구의 꾸준함이 문제가 되었던 선수인데 부상으로 인해서 피칭 매커니즘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하면서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꾸준함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2.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2020년에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저스 구단은 여전히 미치 화이트가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부상에 대한 우려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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