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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릭 하몬드 (Eric Hammon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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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1루수인 맥스 먼시의 고교 후배로 2020년에 가장 많이 구속이 개선이 된 고교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9년 여름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0년 여름에는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텍사스주 고교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마운드에서 일반적으로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과 빠른 팔스윙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이 개선이 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모두 성장하였을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것 같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슬러브 형태로 구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반복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계속해서 증가시키고 변화구의 세련됨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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