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제임슨 타이욘은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전체 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앞뒤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가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한 선수로 2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고환암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9년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제임슨 타이욘은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전성기였던 2018년에는 191.0이닝을 던지면서 3.20의 평균자책점과 179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시즌 아웃이 되기전에 7경기 밖에 던지지 못했습니다. 건강할때는 4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 90마일 중반의 포심과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커브볼,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 그리고 종종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 11.8%의 헛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22번째로 높은 비율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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