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티안 프랜클린 (Christian Frankli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주전 외야수로 1학년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헛스윙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에는 개선된 컨텍을 보여주면서 1.086의 OPS를 기록한 이후에 2020년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파워 포테셜과 스피드, 어깨, 수비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타석에서 선구안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삼진 비율이 28%에서 19%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20홈런-20도루를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바탕으로 우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도루를 기대할수 있는 순발력과 민첩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중견수들과 비교해서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런 장점은 미래에 방망이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수준급 백업 외야수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