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전체 4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캐나다 출신의 고교 외야수라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12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오웬 케이시는 지명을 받은지 6개월후에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스윙 궤적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갖고 있는 파워를 모두 보여주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스윙 궤적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스스로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가속이 붙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코너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어깨와 함께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프로에서도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성장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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