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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로니 (James Loney), 아버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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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3. 7. 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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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이자 다저스 유니폼을 10년이나 입은 제임스 로니에게 아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부인 나디아 로니 (Nadia Loney)이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밤에 아들 조단 제임스 로니(Jordan James Loney)를 낳았다고 하는군요. 8파운드, 2온스의 건강한 아들이라고 하는군요. 상대적으로 미국 운동선수들이 빨리 결혼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 아이를 빨리 가진 것은 아니네요. 이미 안드레 이디어의 아들은 배트를 갖고 놀던데...ㅎㅎ

아버지도 발은 느리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였는데 아들도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을 3일간 떠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올해 탬피베이 레이스로 이적을 해서 0.315의 타율과 9홈런, 43타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장기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좀 더 페이스를 끌어 올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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