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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나단 스티버 (Jonathan Stiev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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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대학의 선발투수로 2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145.0이닝을 던지면서 15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로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냈으며 9월 13일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45

 

평균적인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3~7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거의 5피트 가까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3~86마일의 슬라이더는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대만큼의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변화구들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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