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조이 크레비엘은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고교 3학년때는 유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이 크레비엘은 고교 4학년때는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3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프로에서는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11년에는 많은 시간을 결장하였지만 여전히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1~93마일의 직구를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5마일) 우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반면에 좌타자를 상대로는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변화구와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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