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마이클 헤르모시요는 6피트,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4년간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AAA팀에서는 솔리드한 타격과 운동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헛스윙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풋볼선수로 대학팀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충분한 수비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주루 센스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우 마이너리그에서는 솔리드한 컨텍과 선구안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에 상위리그에서 뛰면서 큰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면서 볼넷과 삼진 비율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근력을 갖고 있지만 스윙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외야수가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2019년에 팀의 백업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 외야수가 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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