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데버스 (Jose Dever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5만달러의 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후에 어깨, 팔뚝, 사타구니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성장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30, 주루: 60, 수비: 60, 어깨: 50

 

여전히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15% 수준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도 베테랑 투수들의 공을 배트 중심에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툴은 현재 마이애미 마린스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파워는 평균이하인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컨텍으로 가치를 만들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효율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수비범위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AA팀에서 건강함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