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 라이언 (Joe Ry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2부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폭발하면서 18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60인 로스터에 합류해서 훈련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40, 커브: 3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92~96마일의 평균적인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공을 잘 숨기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는 직구만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확장 캠프에서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며서 변화구의 필요성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평균이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두가지 구종 모두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인데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3~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조 라이언이 자주 구사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빠르게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