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타 주립대학교에서 3년간 0.318/0.430/0.487의 성적을 기록한 대학의 외야수로 세련된 방망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윙 궤적을 수정한다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스윙을 수정하는 선택을 한 그레이슨 제니스타는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윙이 너무 딱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는 선수인데 스피드와 어깨가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코너 외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이 가장 좋은 툴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꾸준하게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A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애틀란타 구단은 타격 리듬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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