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을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 3학년때는 77개의 타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4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닉 퀸타나는 아쉽게도 0.158/0.228/0.226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8월초에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면서 전체적으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뻣뻣한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는 3루수로 장기적으로 3루수로 뛸 수 있는 확실한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프로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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