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완더 수에로 (Wander Suero)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1년생인 완더 수에로는 6피트 4인치, 21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완더 수에로는 4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팀으로 다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달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종종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실링에 대한 의문이 남아이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가장 좋은 변화구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A팀에서는 9이닝당 1.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수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AA팀에 승격이 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