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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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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텍세이라의 고교 후배로 2014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매릴랜드주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노트레담 대학에 진학한 피터 솔로몬은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대학 되었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에 컨트롤 문제로 4라운드로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A+ 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2019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이후에는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좋을때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인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상대적으로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각도 큰 해머 커브와 커터와 같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하 구종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5.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던 피터 솔로몬은 프로 첫시즌에 9이닝당 2.9개로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변화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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