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메이저리그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왔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닷컴에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팀이 8월 31일에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물론 현재는 메이저리그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들간의 트래이드만 가능한 상황인데...추후지명 선수로 이적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은 현재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은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Blue Jays: 그리핀 코나인 (Griffin Conine), OF (No. 16)*
Orioles: 브루스 짐머맨 (Bruce Zimmerman), LHP (No. 29)
Rays: 그렉 존스 (Greg Jones), SS (No. 11)*
Red Sox: 바비 돌벡 (Bobby Dalbec), 3B/1B (No. 3)
Yankees: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SS (No. 4)*
Indians: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 SS (No. 6)*
Royals: 마이클 지글리오트 (Michael Gigliotti), OF (No. 29)*
Tigers: 브라이언 가르시아 (Bryan Garcia), RHP (No. 18)
Twins: 브렌트 루커 (Brent Rooker), OF (No. 12)
White Sox: 미커 아돌포 (Micker Adolfo), OF (No. 10)
Angels: 드숀 놀스 (D’Shawn Knowles), OF (No. 9)*
Astros: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RHP (No. 1/MLB No. 21)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지만 3년 연속으로 부상등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도 팔이 좋지 않습니다. 과연 휴스턴이 계속해서 지키는 선택을 할지 아니면 전력 보강을 위해서 활용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A’s: 셀던 노이지 (Sheldon Neuse), 3B/SS (No. 7)
Mariners: 저스틴 던 (Justin Dunn), RHP (No. 8)
Rangers: 셔튼 아포스텔 (Sherten Apostel), 3B/1B (No. 10)
Braves: 카일 뮬러 (Kyle Muller), LHP (No. 7)
Marlins: 호세 데버스 (Jose Devers), SS (No. 13)
Mets: 마크 비엔토스 (Mark Vientos), 3B (No. 8)*
Nationals: 에디 옌 (Eddy Yean), RHP (No. 8)*
Phillies: 아도니스 메디나 (Adonis Medina), RHP (No. 6)
Brewers: 페이튼 헨리 (Payton Henry), C (No. 17)
Cardinals: 엘레후리스 몬테로 (Elehuris Montero), 3B (No. 8)
Cubs: 체이스 스트럼프 (Chase Strumpf), 2B (No. 9)*
Pirates: 배지환 (Ji-Hwan Bae), 2B/SS (No. 12)
아마도 피츠버그가 유망주를 넘겨줄 일은 없겠지만 2020년 드래프트에서 닉 곤잘레스를 지명하였고 스탈링 마테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리오버 피게로를 영입하였기 때문에 또다른 내야수 유망주인 배지환이 추후에 트래이드 카드로 쓰이거나 포지션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Reds: 조나단 인디아 (Jonathan India), 3B (No. 5)
D-backs: 루이스 프리아스 (Luis Frias), RHP (No. 9)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애리조나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9~20년 오프시즌에 진행한 스탈링 마테와 같은 트래이드에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Dodgers: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C (No. 3/MLB No. 78)
다저스는 이미 윌 스미스라는 젊은 포수를 메이저리그에 보유하고 있으며 루키리그에는 디에고 카르타야라는 포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또다른 포수 유망주인 키버트 루이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공수를 두루 갖춘 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Giants: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 OF (No. 7)
2년 연속으로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전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자이언츠는 중견수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에는 엘리엇 라모스, 헌터 비숍, 루이스 마테오와 같은 다수의 외야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Padres: 가브리엘 아리아스 (Gabriel Arias), SS (No. 8)
이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라는 유격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시점에 가브리엘 아리아스가 주전 유격수로 뛸 일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0.302/0.339/0.470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포스트시즌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ockies: 콜튼 웰커 (Colton Welker), 3B/1B (No. 9)
2019년 후반기에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조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에는 1루와 3루에 많은 유망주들을 보유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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