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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딜런 딩글러 (Dillon Dingl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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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며 2학년때는 시즌 초반에 왼손 손등뼈 고절을 당하면서 한달의 결장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서머리그에서 뛰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은 딜런 딩글러는 2020년 봄에 대학 최고의 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95만 23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02년 닉 스위셔이후에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야수로 가장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65, 수비: 55, 선수가치: 50

 

션 머피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션 머피만큼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는 모샇지만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경험이 쌓이면 송구의 정확도도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포구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학년으로 주장에 선정에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첫 2년간 0.758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3학년때는 13경기에서 1.164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투우타의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0야드를 6.6초에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믈론 포수로 성장하면서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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