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럿 미첼 (Garrett Mitchel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개럿 미첼은 UCLA 대학에서 2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대학 대표팀에서는 선발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하면서 3학년 초반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과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건강에 대한 의문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개럿 미첼은 전체 20번픽 지명을 받고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타격: 60, 파워: 50, 주루: 7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고교시절에는 컨텍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였지만 대학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안정적인 스윙을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와 도루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중견수 수비를 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 Type 당뇨병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특출 운동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밀워키는 프로에서도 갖고 있는 툴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