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첫 3년간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던 제이슨 바는 2017년에 새로운 투구코치를 맞이하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로 변신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7월달에 외야수 오스틴 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겨우 0.18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5, 커브: 50, 스플리터: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디셉션과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투구폼을 공을 던지고 있으며 회전수가 많은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플리터를 통해서 좌타자들을 잘 막아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커브볼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9이닝당 볼넷 허용이 3.8개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4~5선발 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BA] 에스머린 비니치오 (Esmerlin Vinicio)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8.01 |
---|---|
[BA] 요헨드릭 피난고 (Yohendrick Pinang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8.01 |
[BA] 아라미스 아데만 (Aramis Ade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
[BA] JT 브루베이커 (JT Brubak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
[BA] 제시아 딕슨 (Jasiah Dix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