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닉 미어스는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닉 미어스는 3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면서 구속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019년에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뛸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8.2이닝 무실적으로 애리조나 폴리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현재는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1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직구의 컨트롤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는 아직 효율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7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조금 더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속과 컨트롤이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성장 시킬수 있을지에 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의 역할이 결정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BA] 호세 패스트라노 (Jose Pastra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
---|---|
[BA] 저스틴 터너 (Justin Toern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
[BA] 파비안 페르투스 (Fabian Pertu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
[BA] 얀키엘 페르난데스 (Yanquiel Fernand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
[BA] 알베르토 로드리게스 (Alberto Rodrigu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