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즌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역할로 뛰게 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근접한 투수라는 것에 대한 의견은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동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커맨드가 동반이 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도 좋은 편이며 필요할때는 94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종종 커터와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쓰는 투수로 타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일드하지만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아마도 시애틀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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