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의 선수로 아버지가 쿠바 1부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12살때 미국 플로리다로 이주한 요다스 발데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가장 어린 선수였지만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타자였지만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 우투양타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좌타석에서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우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시키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빠르게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순발력과 주루 센스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클리블랜드는 로우 레벨에 유격수 자원이 많은 구단으로 루키 레벨에서 1~2년 더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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