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태너 모리스 (Tanner Morri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에 버지니아 대학의 내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39만 7500달러에 계약을맺었다고 합니다. 좋은 출루능력을 아마추어때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도 좋은 출루율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매우 좋은 선수로 변화구에 잘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추후에도 상위리그에서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는 제한적인 선수지만 잡아당기는 스윙을 익힌다면 조금 더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결국에는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외야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퍼스트 스텝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격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가 좁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