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맥스 슈록은 첫해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션 두리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계속해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맥스 슈록은 스티븐 피스코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조직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행스럽게 2019년에 AAA팀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8~9월달에 0.321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갖게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0, 주루: 5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0
첫 3년간 0.324의 타율을 기록한 맥스 슈록은 2018년에 0.249/0.296/0.331의 타율을 기록하였는데 전체적으로 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띄우기 위한 스윙을 시도하면서 잡아당긴 타구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는 과거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기 위한 스윙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팜에 합류한 이후에는 유틸리티 선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내야 많은 포지션 뿐만 아니라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된다면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