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리차드 러브레이디 (Richard Lovelad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종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AAA팀에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8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펑키하고 긴 팔동작을 통해서 공을 던지면서 좋은 익스텐셜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함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스럽게 지금은 모두 회복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좌완 불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