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소리아노 (Jose Soria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3월달에 LA 에인절스와 7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큰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7년에 미국 무대로 넘어온 호세 소리아노는 2018년 6월달에 A팀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는 스터프가 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20년 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건강할때 호세 소리아노는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종종 100마일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 비해서 꾸준한 커브볼을 구사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2019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미래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볼넷 허용이 감소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9이닝당 5.1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이며 아직 한시즌 100이닝을 던져본 경험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고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다시 경기 출장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