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나이에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5년에 2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양키스 팜에서 가장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이후 4년간 183.0이닝을 던지면서 14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막판 45.2이닝에서는 15개만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 75, 커브: 65,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50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통해서 96~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102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와 함께 잘 형성이 될때는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투구폼과 운동능력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투구 매커니즘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신체적인 문제보다는 정신적인 부분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기량과 실링과는 차이가 큰 선수지만 2019년 시즌 막판에는 실링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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