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이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i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베네수엘라에서 유격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포수로 변신하였고 2016년에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포수로 뛰는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19년에는 공수에서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19살의 나이로 A-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발전하고 있는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어깨와 빠른 송구동작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35%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스윙 매커니즘에 변화를 준 데이비드 가르시아는 배트 스피드와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작은 스윙을 하고 있는데 파워수치가 개선이되면서 현재는 한시즌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우타석에서의 스윙이 더 좋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