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슈넬 (Nick Schn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고교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당시에 0.535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큰 궤적을 보여주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22.3%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좋은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수비재능은 코너 외야수로 좋은 모습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라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모든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를 폭발시킬수 있을지 여부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