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디 디아스 (Eddy Dia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7월달에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컨텍과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명한 투자였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00이 넘는 타율과 84개의 도루를 기록한 에디 디아스는 2019년에 R+팀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5, 주루: 6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연습시에 스카우터들을 매혹시킬수 있는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항상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매우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공을 컨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이나 삼진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파워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미래에 약간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갭파워 이상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마도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는 선수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게 하는 편인데 에디 디아스는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