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다저스가 여러명의 도미니카 유망주들과 계약을 맺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계약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다저스의 해외 스카우팅은 2013년 7월부터 이뤄지는 계약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 6월말까지 남은 계약금 다 써서 팜을 보강했으면 좋겠네요.
Lenix Osuna from Mexico, Pitchers
Victor Gonzalez from Mexico, Pitchers
Julian Leon from Mexico, Catcher
Julio Urias, from Mexico, Pitchers
멕시코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멕시코 구단에게 준 돈이 200만달러 수준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운트 되는 금액은 멕시코 구단에 준 계약금의 1/4정도
Cristian Gomez from Dominica, Shortstop, Low six figures
Ariel Sandoval from Dominica, Outfielders, $150,000
Deivy Castillo from Dominica, Outfielders
Ravel Hernandez from Dominica, Shortstop
Miguel Urena from Dominica, Pitchers
Michael Medina from Dominica, Outfielders, $275,000
Carlos Aquino from Dominica, Shortstop, $75,000
William Soto, from Venezuela, Pitchers
아직 BA에 소개 될 수 있는 선수 2~3명은 더 계약할 수 있는 계약금의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저스가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저스 스카우터들이 요즘 한국 고교 선수들 전지 훈련장을 둘러보고 있다고 하는데..한국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NC의 지명을 받은 윤형배의 영입에 LA 다저스가 관심이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