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헤이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를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남은 금액을 6명의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해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키스런 모스는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바하마스 출신의 선수로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2018년 데뷔시즌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에서 0.429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양쪽 타석에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스윙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미래에는 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번트 안타와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내야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 수비가 개선이 되고 있지만 아직 내야수로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는 유격수나 3루수로 뛰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내야수로 계속해서 뛰게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중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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