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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03년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1.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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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2004년 유망주 랭킹을 올렸는데 오늘은 1년 전인 2003년 유망주 랭킹을 올려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10년전 랭킹입니다. (2004년 유망주 TOP 100은 여기...http://ladodgers.tistory.com/2769)

1. Mark Teixeira, 3b, Rangers (뉴욕 양키즈의 주전 1루수입니다. 3루수로 뛰지는 못하지만 공격력은 당시 평가만큼 좋은듯 싶군요.)
2. Rocco Baldelli, of, Devil Rays (결국 부상으로 망했죠.)
3. Jose Reyes, ss, Mets (이번에 토론토로 이적한 유격수입니다. 다저스의 젊은 유격수인 디 고든이 이런 선수로 성장해야 하는데...)
4. Joe Mauer, c, Twins (미네소타의 주전 포수이고..얼마전에 고등학교 동창이랑 결혼했다고 하죠. 미스 USA는 진정 친구였던 것인지...ㅋㅋㅋ)
5. Jesse Foppert, rhp, Giants (망했죠)
6. Jose Contreras, rhp, Yankees (양키즈/화이트삭스에서 선발투수로 뛴 선수인데..현재는 은퇴한 상태죠. 계약당시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좋은 커리어를 보내지는 못한 느낌입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7. Brandon Phillips, 2b/ss, Indians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면서 여러팀을 돌아다녔지만..이제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2루수로 자리를 잡았죠.)
8. Hideki Matsui, of, Yankees (얼마전에 은퇴했죠. 나쁘지 않은 커리어를 보냈지만 약간 뭔가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9. Gavin Floyd, rhp, Phillies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 트래이드 가능성이 이야기 되고 있더군요.)
10. Francisco Rodriguez, rhp, Angels (엔젤스를 떠난 이후로는 예전의 모습은 아닌것 같군요. 슬라이더 각이 예전 같지 않으니...)
11. Scott Kazmir, lhp, Mets (이젠.....커리어가 끝난것 같네요.)
12. Miguel Cabrera, 3b, Marlins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 말이 필요없죠)
13. Casey Kotchman, 1b, Angels (이제 더이상 파워없는 1루수는 생존하기 힘들죠.)
14. Justin Morneau, 1b, Twins (올해가 중요하겠죠. 계속 주전으로 뛸지는....부상으로 2년간 고전해서....)
15. Jason Stokes, 1b, Marlins (이선수 때문에 마린스가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트래이드 했는데..결국 망....)
16. Victor Martinez, c, Indian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명타자...올해 돌아올 수 있으려나....)
17. Michael Cuddyer, of, Twins (콜로라도로 이적한 이후에 폭발할 것으로 봤지만 올해 성적은 많이 아쉽네요.)
18. Adam Wainwright, rhp, Brave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에이스)
19. Hanley Ramirez, ss, Red Sox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플로리다에서 데뷔했을때로 돌아와야 할텐데..공수에서...)
20. Jeremy Bonderman, rhp, Tigers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했는데 다시 컴백을 노린다고 하네요. 힘들것 같은데....)
21. B.J. Upton, ss, Devil Rays (올해부터 애틀란타의 중견수)
22. Hee Seop Choi, 1b, Cubs (기아 타이거즈의 백업 1루수)
23. Brad Nelson, 1b, Brewers (망했죠.)
24. John VanBenschoten, rhp, Pirates (망했죠)
25. Sean Burnett, lhp, Pirates (애너하임과 2년 계약을 맺은 좌완 불펜투수)
26. Scott Hairston, 2b, Diamondbacks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지만 양키즈나 메츠와 계약을 맺을듯...)
27. Rafael Soriano, rhp, Mariners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메리저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
28. Joe Borchard, of, White Sox (망했죠. 풋볼과 야구를 병행한 선수들의 위험성을 전형적으로 보여주죠.)
29. Rich Harden, rhp, Athletics (지난해 던지지 않았는데 올해 다시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하더군요. 부상만 없었다면 더 클 수 있었을텐데...)
30. Cliff Lee, lhp, Indians (필라델피아의 좌완 선발투수, 이선수는 너무 많은 연봉을 받아서인지 6개월마다 한번씩 트래이드 루머가 터진다는...)
31. Adrian Gonzalez, 1b, Marlins (LA 다저스의 주전 1루수)
32. Colby Lewis, rhp, Rangers (망했다고 생각을 했는데...일본에 다녀온 이후에 살아났죠. 일본에서 제구력을 잡아준 모양..)
33. Josh Hamilton, of, Devil Rays (내년부터 애너하임의 주력타자로 활약을 한 선수....)
34. James Loney, 1b, Dodgers (드래프트 직후에 고졸 1루수가 이렇게 높은 순번을 받은 기억이 없는데...이때 평가를 보면 3할, 30홈런 타자였는데....)
35. Jonathan Figueroa, lhp, Dodgers (1년 바짝하고 망했죠. 2002년 겨울에 놀면서....)
36. Dustin McGowan, rhp, Blue Jays (부상으로 망했죠. 결국...)
37. Michael Restovich, of, Twins
38. Jose Lopez, ss, Mariners (아직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현실은....)
39. Chris Snelling, of, Mariners (호주 출신 외야수로 추신수와 경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결국 망했죠.)
40. Andy Marte, 3b, Braves (추억의 이름이네요. 요즘은 뭘 하고 있는지...)
41. Aaron Cook, rhp, Rockies (한때는 콜로라도의 에이스였는데 이제는 커리어가 위험해 보이는군요. 요즘 싱커볼 투수의 경우 선수 생명이 짧네요.)
42. Franklyn German, rhp, Tigers (망했죠)
43. Dontrelle Willis, lhp, Marlins (사이영 상의 기억은 저 멀리 사라진지 오래....)
44. Xavier Nady, of, Padres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네요. 피츠버그시절에는 제이슨 베이와 쌍포였는데..)
45. Aaron Heilman, rhp, Mets (메츠에서 오랫동안 불펜/선발로 활약을 했던 선수인데..이제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거의 끝난듯 싶더군요.)
46. Travis Hafner, 1b, Indians (장기계약 이후에 망했죠. 계약전에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지명타자였는데...)
47. Angel Guzman, rhp, Cubs (부상으로 망했죠)
48. Jeff Mathis, c, Angels (아직도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지만 주전포수 포텐셜은 잃은지 오래..)
49. Wilson Betemit, 3b, Braves (백업 내야수, 플래툰 선수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네요.)
50. Jerome Williams, rhp, Giants (망했다가...지난해 애너하임에서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51. Johan Santana, rhp, Angels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산타나가 아니라는...ㅋㅋㅋㅋ)
52. Bryan Bullington, rhp, Pirates (망했죠. 드래프트 순번을 고려하면 에이스가 되야 하는 선수인데..)
53. Andy Sisco, lhp, Cubs (망했죠)
54. Zack Greinke, rhp, Royals (이번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마이너리그 시절에는 공 빠른 매덕스라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도 있었죠.)
55. Juan Rivera, of, Yankees (지난해 다저스에서 뛴 외야수...이때 기대치를 고려하면 좋은 커리어를 보내지는 못했네요.)
56. Mike Jones, rhp, Brewers (누군지 모르겠네요.)
57. Khalil Greene, ss, Padres (한때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주전 유격수...지금은 사라졌죠.)
58. Bubba Nelson, rhp, Braves (이선수도 망했죠.)
59. Mike Gosling, lhp, Diamondbacks (추억의 이름이군요. 망했죠)
60. Bobby Jenks, rhp, Angels (과연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지...엔젤스에서 버려져서 화이트삭스에서 주전 마무리 투수로 뛸 때는 좋았는데...)
61. Shin-Soo Choo, of, Mariners (신시네티 레즈의 주전 중견수입니다. 나름 잘 성장했네요.)
62. Clint Everts, rhp, Expos (망했죠. 지명당시에는 잭 그레인키와 비교되는 선수인데..)
63. Marlon Byrd, of, Phillies (이젠 백업으로 불러주는 구단이 없는듯 싶은데...텍사스 구장을 쓰면서 뻥튀기된 선수죠.)
64. Kurt Ainsworth, rhp, Giants (망했죠)
65. Lyle Overbay, 1b, Diamondbacks (당시에 주목 받던 젊은 1루수 유망주들 대부분이 현재에는 망한듯...)
66. Justin Huber, c, Mets ( 망했죠.결국...)
67. John Buck, c, Astros (얼마전에 토론토에서 메츠로 이적한 포수, 백업으로는 최정상급이죠.)
68. Macay McBride, lhp, Braves (결국 망했죠.)
69. Bobby Basham, rhp, Reds (누군지 모르겠네요.)
70. Jeremy Guthrie, rhp, Indians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
71. Josh Karp, rhp, Expos (망했죠)
72. Felix Pie, of, Cubs (망했죠. 최희섭과 같이 유명했던 선수인데..)
73. Kris Honel, rhp, White Sox
74. Dewon Brazelton, rhp, Devil Rays (망했죠. 아마 지금 탬파베이 스카우터진이 아닌듯..이런 선수를 상위 픽으로 지명한 것을 보니..)
75. David Wright, 3b, Mets (뉴욕 메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죠. 이제.)
76. Clint Nageotte, rhp, Mariners (망했죠)
77. Chris Gruler, rhp, Reds (누군지 모르겠네요.)
78. Prince Fielder, 1b, Brewers (억...같은해 지명을 받은 제임스 로니보다 순위가 낮군요. 하지만 지금 위치는 천지차이...ㅋ)
79. John Patterson, rhp, Diamondbacks (드래프트 당시에는 엄청난 포텐셜을 인정 받았지만..지금은 망....)
80. Ben Kozlowski, lhp, Rangers (박찬호가 텍사스에서 뛸 때라..국내에서도 자주 거론이 되던 선수인데...망했죠.)
81. Chase Utley, 3b/2b, Phillies (필라델피아의 주전 2루수, 이제 부상 때문에 스타급 선수로 분류하기는 힘들겠더군요.)
82. Todd Linden, of, Giants (망했죠)
83. Francisco Liriano, lhp, Giants (자이언츠에서 미네소타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폭발했지만 부상의 후유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2년간 피츠버그에서 보겠네요.)
84. Mark Phillips, lhp, Padres (누군지 모르겠네요.)
85. Laynce Nix, of, Rangers (텍사스의 차세대 중견수가 될 것 같았는데...망했죠)
86. Jose Castillo, ss, Pirates (1~2년 잘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결국 망했죠.)
87. Wily Mo Pena, of, Reds (참 기회를 많이 얻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결국 떨어지는 컨텍능력은 해결이 되지 않더군요)
88. Taylor Buchholz, rhp, Phillies (이젠 사실상 망했죠)
89. Donald Levinski, rhp, Marlins (망했죠.)
90. Ben Hendrickson, rhp, Brewers ( 마크 핸드릭슨이란 성은 같네요. 누군지 모르겠네요.)
91. Corey Hart, 3b/1b, Brewers (밀워키에서 아직까지 뛰는 선수군요. 밀워키의 프란차이스 스타와 같은 선수죠.)
92. Jon Rauch, rhp, White Sox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본인들의 입지를 잘 잡았네요.)
93. Chin-Hui Tsao, rhp, Rockies (차오친 후이...단 한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쓸만하게 뛰었죠.)
94. Jayson Werth, of/c, Blue Jays (다저스에서도 잠시 뛰었던 선수인데..지금은 워싱턴의 주전 외야수죠.)
95. Jeff Francoeur, of, Braves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외야수인데..더이상 주전 기회를 줄 팀은 없을듯 싶은데...)
96. Mike Hinckley, lhp, Expos (누군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97. Jason Arnold, rhp, Blue Jays (제 기억에 비슷한 이름의 선수는 생각이 나는데..이선수는 아닌듯...)
98. Seth McClung, rhp, Devil Rays (꾸준히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인데..왜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보기는 힘들듯...용병으로 뛸 생각은 없는 건지...)
99. Edwin Jackson, rhp, Dodgers (시카고 컵스의 우완 선발투수, 이때만 해도 제 2의 미래의 에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100. Nic Jackson, of, Cubs (누군지 모르겠네요. 망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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