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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2. 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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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에드윈 우세타는 빠르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면서 스틸 계약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에 R+팀의 선발투수로 뛰었으며 2018년에는 A팀과 A+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에 2.77의 평균자책점과 141개의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1월 9일생입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구속을 개선시키면서 여전한 피칭 감각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익스텐션 갖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에드윈 우세타는 상대적으로 낮은 릴리스 포인트로 라이징 특성을 갖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져지는 공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변화구는 우타자들에게 매우 효율적인 구종으로 체인지업 만큼이나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낮은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하기 때문에 피홈런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인성과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도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개선할 수 있다면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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