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블레이즈 조던 (Blaze Jordan)의 스카우팅 리포트

블레이즈 조던은 애틀란타의 3루수 유망주인 오스틴 라일리의 고교 후배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선수였지만 2019년 5월달에 2020년 대상자로 재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02년 12월 19일생으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인 블레이즈 조던는 7월 이벤트 경기 홈런더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런 파우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60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50

 

11년때부터 홈런더비에 출전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3살때는 500피트짜리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우타석에서 엄청난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벌써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 이번트 경기에서는 무려 106.9마일까지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컨텍에 대한 물음은 남아있는 선수지만 경험이 쌓이면 개선된 컨텍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면서 3루수 수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 1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선수로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는 3루수로 뛸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순발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 위치에 상관없이 인상적인 파워는 블레이즈 조던이 상위리그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