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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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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에 위치한 고교팀에서 야구, 풋볼, 하키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마이클 부시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탑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았고 231만 2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5경기만에 오른손에 공을 받으면서 골절상을 당했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 합류해서는 인상적인 출루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2번의 타석중에서 12타석을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5 Grade 유망주, 리스크 높음
타격: 60, 파워: 50, 주루: 40, 수비: 50, 어깨: 45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던 마이클 부시는 좋은 스윙 매커니즘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의 움직임이 매우 좋은 타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마이클 부시의 하체를 교정하게 된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1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클 부시인데 다저스는 2루수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순발력을 갖고 있으며 훈련태도가 매우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2루수로 쓸만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어깨도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저스는 미래에 마이클 부시가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보여줄 수 있는 타자로 믿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파워와 수비력을 개선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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