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도밍게스 (Jose Dominguez), 다른 팀으로 이적할듯...

도밍게스가 다른 팀의 지명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은 모양입니다.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0시부터 룰 5 드래프트가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글 제목이 이렇군요.

"Braulio Lara, Jose Dominguez Lead Rule 5 Buzz"

로스터도 남는 상태인데 왜 보호를 하지 않은건지...약물 때문에 징계를 먹은 것이 이번이 두번째인데..아마도 멘탈이 쓰레기라고 판단을 했나 봅니다. 

2012 RULE 5 DRAFT ORDER

1. Astros. 2. Cubs. 3. Rockies. 4. Twins. 5. Indians. 6. Marlins. 7. Red Sox. 8. Royals. 9. Blue Jays. 10. Mets. 11. Mariners. 12. Padres. 13. Pirates. 14. Diamondbacks. 15. Phillies. 16. Brewers. 17. White Sox. 18. Dodgers. 19. Cardinals. 20. Tigers. 21. Angels. 22. Rays. 23. Orioles. 24. Rangers. 25. Athletics. 26. Giants. 27. Braves. 28. Yankees. 29. Reds. 30. Nationals. (다저스는 이미 지명을 하지 않겠다고 여러번 인터뷰를 했죠. 네드 콜레티가.....)

첫픽을 갖고 있는 휴스턴이 Braulio Lara를 고려하고 있고 다음으로 고려되고 있는 선수가 호세 도밍게스라고 하는군요. 

Dominguez, 22, also has a fastball that has touched 100 mph and earns some 80 grades for his fastball. He also has a 25-game MLB suspension waiting for him to start the 2013 season for a violation of the drug-treatment program.

분위기를 보니 다저스와 그레인키의 계약기사를 오늘밤에 기대하기는 힘들겠네요.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다저스의 라이벌로 여겨지는 텍사스는 조쉬 해밀튼과 그레인키 한명과 계약을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레인키와 계약을 한다면 조쉬 해밀튼과 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고...해밀튼은 아마도 시애틀과 계약을 맺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