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30개 구단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별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마이너리거들을 선정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대체적으로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 원석에 가까운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들로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갖고 있는 툴과 운동능력을 스킬로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겠죠. 제 기억에 과거에 LA 다저스의 외야수였던 코디 벨린저도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오른손잡이였다면 다저스가 유격수로 성장을 시켰을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 센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Blue Jays: Dasan Brown, OF
Orioles: Ryan McKenna, OF
Rays: Greg Jones, SS
Red Sox: Jarren Duran, OF
Yankees: Estevan Florial, OF
Indians: Daniel Johnson, OF
Royals: Bobby Witt Jr., SS
Tigers: Parker Meadows, OF
Twins: Royce Lewis, SS

 

White Sox: Luis Robert, OF
A’s: Jorge Mateo, SS/2B
Angels: Jo Adell, OF
Astros: Jordan Brewer, OF
Mariners: Jarred Kelenic, OF
Rangers: Bubba Thompson, OF
Braves: Cristian Pache, OF
Marlins: Monte Harrison, OF
Mets: Ronny Mauricio, SS
Nationals: Sterling Sharp, RHP
Phillies: Luke Williams, UTIL
Brewers: Corey Ray, OF
Cardinals: Trejyn Fletcher, OF
Cubs: Brennen Davis, OF
Reds: Jose Siri, OF
Pirates: Oneil Cruz, SS
D-backs: Kristian Robinson, OF

 

Dodgers: Jeren Kendall, OF
다른 팀의 유망주들은 최소한 팀내 30위 유망주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제런 켄달은 다저스의 Top 30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으면서 슬롯머니이상인 28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자코비 엘스버리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 그리고 중견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에서 0.223/0.309/0.413의 성적과 32%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Giants: Hunter Bishop, OF
Padres: C.J. Abrams, SS
Rockies: Niko Decolati,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