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지 커비 (George Kirb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조지 커비는 18년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 레벨의 대학 야구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 선발투수로 9이닝당 0.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0번픽을 갖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50

 

4가지 수준급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아마도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직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변화구 회전에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변화구를 많이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지만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과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