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준 좌완투수인 잭 톰슨은 5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 문제와 대학 진학 가능성 때문에 결국 11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에 접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신체 검사에 실패하면서 결국 계약을 맺지 못하였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 문제는 대학에서도 영향을 주었는데 2018년 2학년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달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했던 2019년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40의 평균자책점과 130개의 삼진을 기록하엿습니다. 덕분에 전체 19번픽을 갖고 있었던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인디애나 대학 출신의 투수중에서 가장 이른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좌투수인 잭 톰슨는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함을 유지한다면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의문 때문에 몇몇 팀은 잭 톰슨에게 좋은 평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3학년의 잭 톰슨에게 높은 가치를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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