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스 주립대학교의 외야수로 3년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1~3번 타순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29만 75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존 레이브는 빠르게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6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좌타석에서 컨텍이 집중하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3학년때부터 공을 멀리 보내는 스윙을 보여주기 사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0.270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존 레이브는 2018년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존 레이브의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은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스피드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는 주루 센스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브렛 가드너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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