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풋볼 선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4학년때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야구를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미시간 대학에 진하한 조던 브루어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대학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까지 이끌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65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최소한 평균적인 툴을 많이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파워를 고려하면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던 브루어는 미시간 대학에서는 우익수와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구판단 능력을 개선하고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순발력을 고려하면 프로에서 수준급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송구도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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