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 (Miami Marlins)의 2019년 선수연봉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최악의 팀을 선택해야 한다면 아마도 마이애미 마린스가 많은 표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전력이 좋지 못하고 기존 선수들의 활약도 미미한 편입니다. 지난 2년간 리빌딩을 위해서 팀의 주축 선수들을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남은 선수들의 경우 연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한다고 해도 좋은 댓가를 받는 것은 불가능한 선수들입니다. 리빌딩을 위해서 팀의 수준급 선수들을 많이 트래이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팀 페이롤은 7000만달러가 넘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CEO를 프런트 경험이 없는 데릭 지터에게 맡긴것부터가...

 

웨인-첸 (Wei-Yin Chen)의 2019년 연봉: 2000만달러
마틴 프라도 (Martin Prado)의 2019년 연봉: 1500만달러
스탈린 카스트로 (Starlin Castro)의 2019년 연봉: 1100만달러
호세 우레나 (Jose Urena)의 2019년 연봉: 320만달러
미겔 로하스 (Miguel Rojas)의 2019년 연봉: 315만 5000달러
세르지오 로모 (Sergio Romo)의 2019년 연봉: 250만달러+인센티브 25만달러
닐 워커 (Neil Walker)의 2019년 연봉: 200만달러
커티스 그랜더슨 (Curtis Granderson)의 2019년 연봉: 175만달러+인센티브 25만달러
아담 콘리 (Adam Conley)의 2019년 연봉: 112만 5000달러
브라이언 앤더슨 (Brian Anderson)의 2019년 연봉: 58만 5000달러
드류 스테켄라이더 (Drew Steckenrider)의 2019년 연봉: 57만달러
호르헤 알파로 (Jorge Alfaro)의 2019년 연봉: 57만달러
루이스 브린슨 (Lewis Brinson)의 2019년 연봉: 57만달러
트레버 리차즈 (Trevor Richards)의 2019년 연봉: 57만달러
타이론 게레로 (Tayron Guerrero)의 2019년 연봉: 56만 5000달러
로셀 에레라 (Rosell Herrera)의 2019년 연봉: 56만달러
J.T. 리들 (J.T. Riddle)의 2019년 연봉: 56만달러
케일럽 스미스 (Caleb Smith)의 2019년 연봉: 55만 6500달러
샌디 알칸타라 (Sandy Alcantara)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닉 앤더슨 (Nick Anderson)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오스틴 브라이스 (Austin Brice)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개럿 쿠퍼 (Garrett Cooper)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훌리안 페르난데스 (Julian Fernandez)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라일리 페렐 (Riley Ferrell)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타일러 킨리 (Tyler Kinley)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파블로 로페즈 (Pablo Lopez)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
채드 월락 (Chad Wallach)의 2019년 연봉: 55만 50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