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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윌 리그니 (Will Rign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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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숭니 윌 리그니는 6피트 5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봄에 꾸준하게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신체조건이 좋은 텍사스주 출신의 고교 우완투수들은 항상 드래프트에서 좋은 대우를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79~84마일의 슬라이더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으로 밋밋한 궤적을 보여주면서 한가운데로 들어올때가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번째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봄에 팔꿈치 통증을 겪었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스카우터들에게 받고 있습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베일러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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